‘라이어 게임’ 이상윤 김소은, 대본 들고 인증샷 찰칵…남다른 미모 발산

입력 2014-11-24 14: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tvN 드라마 ‘라이어 게임’(사진=CJ E&M)

‘라이어 게임’ 이상윤, 김소은의 본방송 사수 독려 사진이 화제다.

24일 김소은과 이상윤은 이날 방송되는 tvN 드라마 ‘라이어 게임’ 본방송 사수를 알리기 위해 친필 메시지가 담긴 대본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라이어 게임’에서 이상윤은 최연소 심리학 교수 출신 천재 사기꾼 하우진 역으로 변신해 김소은(남다정)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필승법으로 반전을 이끌며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빚쟁이 여대생 남다정 역을 맡은 김소은은 큰 돈이 오가는 살벌한 쇼 안에서 모두를 믿어야 할 동료로 여길 정도로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로 분해 활약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상윤은 “라이어 게임, 최종 우승은 바로 나?”라고 적힌 대본을 들고 마지막 회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또 이상윤은 카리스마 넘치는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달리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김소은 역시 쏟아지는 햇빛 아래서 여신 포스를 발산하며 친필 메시지로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김소은은 “최종승자는?”이라고 적힌 대본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음 짓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회 ‘밀수 게임’에서 패한 강도영(신성록), 불독(이철민), 구인기(박재훈), 최성준(이시후) 등 네 사람의 패자부활전과 최종 우승자를 결정 짓는 파이널 라운드 게임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남다정(김소은)의 아버지가 누군가에게 납치당하는 장면이 공개돼, 이것이 하우진(이상윤)과 남다정의 게임 플레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우진에 의해 자신의 아버지가 빚더미에 앉게 되었단 사실을 알게 된 남다정, 파이널 라운드에서 변함없이 하우진을 신뢰하고 플레이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 강도영이 말한 우진의 모친에 대한 미스터리와 세 사람의 얽히고 설킨 과거도 밝혀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이어 게임’은 카이타니 시노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돈 앞에 놓인 인간의 다양한 군상을 담은 극한 심리 추적극이다. 진한 빚쟁이 여대생 남다정(김소은)과 최연소 심리학 교수 출신 천재 사기꾼 하우진(이상윤)이, 기획자 겸 MC 강도영(신성록)이 준비한 리얼리티 쇼 ‘라이어 게임’에 참가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14,000
    • -0.99%
    • 이더리움
    • 4,758,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4.35%
    • 리플
    • 2,083
    • +3.32%
    • 솔라나
    • 355,600
    • -0.64%
    • 에이다
    • 1,503
    • +10.03%
    • 이오스
    • 1,074
    • +4.78%
    • 트론
    • 296
    • +4.59%
    • 스텔라루멘
    • 702
    • +48.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50
    • +4.23%
    • 체인링크
    • 24,640
    • +12.61%
    • 샌드박스
    • 614
    • +21.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