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오는 30일까지 두 가지 치킨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하프앤하프’ 버켓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KFC의 대표 치킨 메뉴인 ‘핫크리스피치킨(5조각)’과 ‘오리지널치킨(4조각)’을 한 버켓에 담은 것으로, 가격은 1만4000원이다. 버켓 구매 고객에게는 무·양파·오이피클의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치킨과 궁합이 좋은 ‘믹스피클’을 무료로 제공한다.
KFC는 국내산 닭을 매장에서 직접 조리하는 방식으로 제품의 신선도와 맛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 중 ‘오리지널치킨’과 ‘핫크리스피치킨’은 가장 오랫동안 고객에게 사랑 받은 인기 제품이기도 하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한 번에 두 가지 치킨을 모두 맛보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하프앤하프 버켓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알찬 구성, 알뜰한 혜택으로 보다 많은 고객을 찾아갈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FC는 같은 기간에 ‘모닝 콤보’를 15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달콤한 에그타르트와 따뜻한 커피로 아침 손님의 빈속을 든든히 채워줄 ‘모닝 콤보’는 오전 8시~11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