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2차 공판 끝난 후 꺼낸 말은 무엇?

입력 2014-11-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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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50억 동영상 협박 사건에 증인 자격으로 출석한 배우 이병헌이 2차 공판을 모두 마쳤다.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9형사부는 서울중앙지법 서관 523호 법정에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에 대한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서 이병헌은 증인으로 참석했으며 3시간30분에 걸쳐 진행된 비공개 공판에서 심문을 마치고 오후 5시 30분 경 법정을 나섰다. 이병헌은 증인 출석 공판 직후 취재진들에게 “있는 그대로 성실히 답변했으니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한 뒤 서둘러 법정을 빠져나갔다.

앞서 이병헌은 9월 다희와 이지연으로부터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자신의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병헌의 신고를 받은 검찰은 다희와 이지연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지난달 16일 진행된 첫 공판에서 이지연은 “이병헌이 성관계를 요구하며 집을 알아보라 했고 이를 거절하자 이별을 통보해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병헌이 어떤 진술을 했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고 있지는 않지만, 이병헌이 이지연과의 관계에 대해서 부인하고 있다는 점으로 미뤄 2차 공판에서도 비슷한 주장을 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병헌 증인 출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이병헌 얼굴이 많이 상했네”, “이병헌 이민정과는 어떻게 된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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