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연방준비은행은 지난 10월 국가활동지수가 0.14를 기록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0.29에서 하락한 것이다.
3개월 평균은 전월의 0.12에서 마이너스(-)0.01로 떨어졌다.
시카고연은의 국가활동지수는 85개의 지표에 대한 가중 평균 방식으로 산출하며, 0을 기준으로 경제의 성장과 위축을 판단한다.
또 3개월 평균이 0.7을 웃돌면 지속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것으로 보고, -0.7 아래로 떨어지면 침체가 시작된 것으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