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北核 리스크 재부각 불구, IPO 강세

입력 2006-10-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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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북핵관련 리스크가 재부각되면서 장내시장은 약세를 보였으나, 기업공개(IPO)종목의 강세는 이어졌다.

이날 수요예측을 실시한 성창에어텍은 3.37% 상승한 4600원, 20일 수요예측인 예정인 주연테크는 1.12% 상승한 9050원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20일 상장예정인 광진윈텍은 5450원(+5.83%)으로 공모가 2600원의 209% 수준의 기준가를 형성했다.

큐에스아이 8350원(+1.21%), 크레듀 5만4500원(+0.93%)으로 11월 공모예정 기업들도 강세를 보였다.

이밖에, 심사청구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 1만1800원(-2.48%), 예비심사승인 기업인 파트론은 1만1500원으로 5일간 9.52% 오르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생보사주가는 이날도 반등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금호생명은 0.32% 하락한 7850원, 한국증권금융 담보대출종목에 신규선정된 동양생명은 8975원, 미래에셋생명 1만4850원, 삼성생명 51만9500원으로 각각 보합을 보였다.

삼성SDS 3만3150원(+1.22%), 위아 2만1500원(+1.18%), 코리아로터리서비스 1만5250원(+0.99%)으로 각각 반등에 성공했으며, 현대삼호중공업도 2.84% 상승한 3만6250원으로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반면, 현대관련주는 약세를 보였다.

현대카드 1만2250원(-2.39%), 현대캐피탈 1만9250원(-1.28%)으로 하락한 가운데, 금강산 관광사업자 현대아산도 1.49% 하락한 1만65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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