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에서 2살짜리 여자아기를 무자비하게 학대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한 영상을 보면, 아기가 밥을 잘 먹지 않자 옆에 있던 유모가 머리를 세게 때린다. 이어 아기가 먹었던 음식물을 다 내뱉자 화가 난 듯한 유모는 아기를 쇼파에서 집어 던진 뒤 발로 밟고, 차는 등 위협적인 행동들을 이어간다. 이 유모는 22살의 졸리 투무히르웨란 여성으로 현재 아동 학대와 살인 미수 혐의를 받고 구금된 상태다.(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