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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투자설에 에스엠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시했다.
에스엠은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중국 사업 다각화를 위해 관련 여러 업체들과 제휴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만 알리바바로부터 투자유치와 관련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24일 한 국내 회계법인에 의하면 알리바바가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의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투자 규모는 1000억원 이상으로 전망했다.
이와 같은 소식에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에스엠 C&C의 주가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엠 알리바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스엠 알리바바, 알리바바 효과 대단해" "에스엠 알리바바, 결국 아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