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무배당 우리아이 부자만들기보험' 판매

입력 2006-10-18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흥국생명은 어린이 대상 유니버셜 저축보험인 '무배당 우리아이 부자만들기보험'을 19일부터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실세금리를 반영한 유니버셜 저축보험으로 자유로운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을 통해 필요자금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개발돼 자금 활용도가 높다.

또 자녀 재해사고 발생시 고액의 장해급여금을 지급하고 질병 및 재해수술은 물론 특약 가입시 어린이관련 질환 치료비를 집중 보장하는 어린이 전용 보험이다.

실세금리를 반영한 상품으로 공시이율에 따라 적립액 및 해약환급금이 변동되며 가입 2년 후 부터는 계약자가 보험료를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 기능이 가능하여 자녀의 미래 계획에 따른 자유로운 재정설계 및 최적의 개인 재무설계가 가능하다.

저축의 기능뿐 아니라 질병 및 재해수술비 지급은 물론 자녀의 재해사고 발생시 고액의 장해급여금을 지급하는데 특히, 학교생활 중 재해 및 교통재해 사고시 각각 최고 5000만원과 7000만원의 장해급여금이 지급된다.

특약 가입시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백혈병, 뇌암, 악성림프종의 진단급여금 및 급성상기도감염, 폐렴 및 충수염 등의 어린이관련 질환에 대한 입원비와 수술비를 보장하며 아토피피부염, 중이염, 축농증에 대해서는 1일 입원시부터 입원비를 지급한다.

영구치아를 상실할 경우에는 치아치료비를 지급하며 재해골절, 재해수술, 화상수술 및 입원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월 보험료 50만원이상 납입하는 경우 납입금액에 따라 0.5~1.5%의 보험료를 할인하여주며 자녀가 50%이상 장해상태가 되었을 경우에는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만약 5세 남자아이가 30세만기, 전기납으로 가입하고 매월 40만원씩 납입한다면 공시이율 5.0% 가정시 16세부터 18세까지는 고등학교 교육자금으로 매년 100만원씩, 19세부터 22세까지는 대학등록금 및 어학연수 자금 등으로 매년 1000만원씩, 27세에는 결혼자금으로 1억원을 인출하여 필요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30세 만기시점에는 약 2500만원의 적립액을 수령 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2: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90,000
    • +2.7%
    • 이더리움
    • 4,658,000
    • +7.33%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10.74%
    • 리플
    • 1,933
    • +24.07%
    • 솔라나
    • 362,100
    • +9.2%
    • 에이다
    • 1,229
    • +11.52%
    • 이오스
    • 956
    • +8.51%
    • 트론
    • 281
    • +1.81%
    • 스텔라루멘
    • 394
    • +14.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2%
    • 체인링크
    • 20,990
    • +5.16%
    • 샌드박스
    • 496
    • +5.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