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모바일 게임 '전민기적'의 중국 서비스 일정을 확정하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5일 오후2시 웹젠은 전 거래일보다 2100원(15%)오른 1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대신증권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웹젠은 자사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 된 모바일게임 전민기적(全民奇迹) 이 오는 12월 중국 시장에서 서비스 된다고 밝혔다.
현재 전민기적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중국 서비스 일정 발표 후 현재까지 2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며 사전등록을 마쳤다.
웹젠과 킹넷은 다음달 10일부터 중국 내 iOS와 안드로이드 기종을 대상으로 전민기적의 게임서비스를 시작한다.
웹젠은 전민기적의 중국 정식서비스가 가시화 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해당 게임의 한국 퍼블리싱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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