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클럽 서울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프라이빗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숲 속 크리스마스 파티’를 선보인다.
내달 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하는 ‘숲 속 크리스마스 파티’는 6성급 호텔 출신의 크리스토퍼 최 셰프가 준비한 특선 런치 코스, 로맨틱 디너 뷔페와 함께 산타 클로스 선물 증정, 럭키 드로우 추첨, 아카펠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선 런치 코스는 전채 요리로 훈제 바닷가재 샐러드와 해산물 스프, 메인 코스로는 메로 생선구이와 당근 플랑을 곁들인 한우 안심구이 마지막으로 그랑마니에 수플레 디저트를 준비했다. 성인 1인당 하우스 와인 1잔, 어린이 1인당 소프트 드링크 1잔 무료로 제공한다. 특선 런치 코스는 1인당 8만원.
로맨틱 디너 뷔페는 바비큐 그릴과 카빙 스테이션 섹션으로 나눠 그릴에서는 다양한 육류와 해산물 특히 살아있는 랍스타를 직접 구워 주며, 카빙 스테이션에서는 셰프가 즉석에서 서빙해 주는 한우 등심 구이와 통 연어를 맛 볼 수 있다.
그 외 베이커리 코너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이는 달콤한 디저트로 연말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다. 로맨틱 디너 뷔페에서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산타 클로스가 등장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 주는 행사와 럭키 드로우 추첨을 통한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7시부터는 로맨틱 디너 뷔페를 즐기며 감상하는 아카펠라 공연이 펼쳐진다. 감미로운 캐롤 등 아난티 클럽 서울의 정취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연주될 예정이다. 디너 뷔페는 1인당 1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