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핸즈)
비핸즈는 크리스마스 카드 60여종과 연하장 40여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 카드의 특징은 최근 젊은 층에서 유행하고 있는 팝업 스타일로 제작됐다는 점이다. 책상이나 선반 등에 올려두고 크리스마스 시즌의 장식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특히, 팝업 효과는 어린 시절 동화책 속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해 동심을 자극한다.
내년도 연하장은 을미년 양띠해를 맞이해 정교한 금박가공으로 양문양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용지를 사용했다.
이 밖에도 비핸즈는 굿네이버스와의 협업을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핸즈가 제작한 카드 중 뒷면에 굿네이버스의 로고가 새겨진 카드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제품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의 일부가 기부되는 방식이다.
비핸즈 박소연 대표는 “비핸즈의 크리스마스 카드와 연하장은 비핸즈만의 정교하고 섬세한 기술력으로 마치 수공예품과 같은 느낌을 전달한다”며 “절제된 디자인과 세심한 마무리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비핸즈의 카드로 올 겨울에도 따뜻한 정을 나누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