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4/11/700/20141125042148_545592_700_933.jpg)
(사진=맥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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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심 페이스북)
팝 아티스트 낸시랭(35)이 남성잡지 ‘맥심(MAXIM)’의 12월 표지 모델로 나섰다.
이번 화보 사진은 ‘SM(사디즘·마조히즘)’ 콘셉트로 이루어졌다. 낸시랭은 모델뿐 아니라 직접 비주얼 디렉터로 나섰고 수갑과 밧줄, 란제리 등 다양한 소품도 동원됐다.
낸시랭은 S(사디즘·가학적성욕)와 M(마조히즘·피가학적성욕) 중 본인이 어느 쪽에 더 가까울 것 같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내가 S보단 M 성향에 가까워서 잘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