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카투사 탈락, 육군 현역병 입대
(사진=딘딘 SNS 캡처)
래퍼 스윙스의 훈련소 입소 전 모습이 공개됐다.
래퍼 딘딘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은 군인이 되었을 2014년의 주인공 스윙스형 올 한 해 쭉 고생했으니깐 들어가서는 좀 일 걱정하지 말고 편히 있다 오십쇼! 면회 갈게요! 우리에겐 너무 이른 아침이라 상태 메롱인 건 안 비밀! 충성 문지훈! 쭉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훈련소 입소를 앞둔 스윙스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스윙스를 응시하고 있는 딘딘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윙스는 덤덤한 표정으로 딘딘과 팔짱을 끼고 매드 클라운의 어깨에 손을 두르고 있다.
네티즌은 "매드 클라운, 스윙스랑 사이 안 좋은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 "스윙스가 매드 클라운, 딘딘이랑 다 친하구나", "매드 클라운이랑 딘딘 진짜 상태 메롱이네" "스윙스 카투사 떨어졌구나" "스윙스 카투사 탈락, 아무나 가는데 아닌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윙스는 카투사를 지원했으나 탈락, 이날 오후 서울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