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류혜영(영화 '나의 독재자' 스틸컷), 오른쪽=손연재(SBS '힐링캠프' 캡쳐)
영화배우 윤지혜가 씨제스와 전속계약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같은 소속사 배우인 류혜영도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류혜영은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 닮은꼴로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류혜영과 손연재가 동그란 얼굴형, 상큼한 이목구비, 슬림한 체형 등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계원예술고등학교에서 연출을 전공하고 건국대학교 영화과에 진학한 류혜영은 다수의 독립영화 주연을 거친 베테랑 신인이다. 특히 지난해 영화 ‘잉투기’에서는 욕구 불만을 먹방으로 해소하는 소녀 영자 역을 맡아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류혜영은 최근 영화 ‘만신’, ‘나의 독재자’ 등에 조연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리고 있다.
윤지혜와 류혜영이 소속된 씨제스에는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이범수, 강혜정 등 배우 선배들이 포진하고 있고 가수로는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와 거미 등이 활동하고 있다.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과 류혜영 손연재에 대해 네티즌은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윤지혜 류혜영 모두 신인배우인데 걸출한 선배 연기자들 많아 좋겠다”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류혜영 윤지혜 절친인가?”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류혜영 손연재 닮았다. 윤지혜 닮은꼴은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