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해당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사진=제시카 웨이보)
걸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국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 점에서 진행된 패션브랜드 ‘펜디(FENDI)’ 부티크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시카 외에 배우 송지효도 참석했다.
제시카는 검정색 퍼가 달린 블라우스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화려한 색채의 스커트를 입은 채 행사장에 등장했다. 초반에는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도도하고 여유 있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의 이날 행사는 지난 9월 소녀시대 탈퇴 파문 이후 국내 첫 공식석상이다. 그간 중국 공식석상에는 간혹 얼굴을 비추며 참석했으나 국내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9월 소녀시대 탈퇴 후 패션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제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