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나눔재단 손병국 사무국장(사진 왼쪽)이 첫 돌을 맞이한 입양 대상 아동 및 위탁모 등과 함께 입양 대상 아동 첫돌 잔치 진행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외환은행 제공)
외환은행 나눔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와 ‘2015 입양 대상 아동 돌잔치’ 행사를 갖고 사업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외환은행 나눔재단은 2011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국외 입양 대상 아동 돌잔치를 지원하고 있다. 외환은행 나눔재단은 입양 대상 아동 돌잔치를 통한 위탁가정의 행복한 양육 환경 조성과 성장 후 돌 사진 등에 의한 첫 생일 추억 제공, 국외 입양 아동의 향후 친부모 찾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환은행 나눔재단 관계자는 “국외 입양 아동에게 돌 사진을 통해 첫 생일의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고 앞으로 새로운 가정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