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융투자협회)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가장 힘든 시기는 지나온 것으로 판단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회장은 25일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열린 창립 61주년 기념식 격려사를 통해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가장 힘든 시기는 지나온 것으로 판단된다"며 "올해 금융투자산업의 장기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소득공제 장기펀드 및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을 통한 수요기반 확충 등이 기억에 남은 주요 성과"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박종수 회장의 격려사 및 우수직원 표창, 임직원 화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금융투자협회는 이날 금융투자산업 및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 임직원 19명에게 금융투자협회장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