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최근 미스코리아 8명, 임직원 100여명이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사진=GS건설)
GS건설은 최근 미스코리아와 함께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GS건설이 남촌재단과 연계해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는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이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봉사에는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 모임인 미코리더스 회원 8명과 GS건설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110여명이 동참했다.
봉사 활동 참여자들은 저소득층 가정 1004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0㎏씩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택배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