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타일러권
▲제시카, 우윈룽(오른쪽)(사진=우윈룽 웨이보)
걸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의 근황이 공개됐다.
홍콩 배우 우윈룽(오윤룡)은 23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제시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마카오에서 열린 복싱 경기 관람석을 배경으로 우윈롱과 함께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특히, 이날 제시카는 프릴 블라우스에 블랙 원피스를 입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해 시나닷컴 등 중화권 현지 언론은 제시카가 지난 23일 마카오 베네치안리조트호텔에서 열린 코타이대전2를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현장에는 제시카를 비롯해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아놀드 슈왈제네거, 대만 F4로 알려진 우젠하오(오건호), 우윈롱 등이 초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제시카는 결혼설에 휩싸였던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과 함께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한편, 제시카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 점에서 진행된 패션브랜드 ‘펜디(FENDI)’ 부티크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 지난 9월 소녀시대 탈퇴 이후 첫 국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제시카. 타일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