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시의회 곰돌이 푸 퇴출… “니네 마음이 음란마귀, 그렇게 보이지”

입력 2014-11-25 1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폴란드 시의회 곰돌이 푸 퇴출'

▲둘리(좌)와 곰돌이 푸(우)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곰돌이 푸(Winnie the Pooh)'가 폴란드 지역 놀이터에서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여 화제다.

폴란드 투션 시의회는 곰돌이 푸의 선 정체성이 의심스럽다는 이유로 곰돌이 푸의 퇴출을 결정했다. 시의회는 곰돌이 푸가 상의만 걸치고 있는데다 생식기 역시 없어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퇴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폴란드 시의회에서 곰돌이 푸가 퇴출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둘리는 생식폴란드 시의회 곰돌이 푸 퇴출, 대체 왜 저러죠?" "폴란드 시의회 곰돌이 푸 퇴출, 음란마귀는 여러분의 마음 속에 있는 거예요" "폴란드 시의회 곰돌이 푸 퇴출, 둘리도 아예 옷이 없는데?" "둘리는 폴란드였다면 구속감" "둘리의 성 정체성은 무엇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05,000
    • -0.72%
    • 이더리움
    • 4,057,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499,600
    • -1.56%
    • 리플
    • 4,103
    • -2.19%
    • 솔라나
    • 287,300
    • -2.15%
    • 에이다
    • 1,164
    • -1.94%
    • 이오스
    • 957
    • -2.84%
    • 트론
    • 366
    • +2.52%
    • 스텔라루멘
    • 519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50
    • +0.92%
    • 체인링크
    • 28,460
    • -0.39%
    • 샌드박스
    • 593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