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메건리(사진 = 뉴시스)
김태우가 대표로 있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에 휘말린 메건리가 화제에 올랐다.
25일 법조계와 소울샵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건리는 지난 10일 소속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과 관련한 지위보전가처분 신청을 냈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태우가 대표로 있는 회사다. 메건리 측은 현재 불공정 계약과 일방적인 스케줄 계약을 문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건리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김태우의 소속사인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5월 데뷔한 신인이다.
메건리 김태우 전속계약 분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건리 김태우 전속계약 분쟁,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메건리 김태우 전속계약 분쟁, 소속사자 잘못인건가" "메건리 김태우 전속계약 분쟁, 잘 지내고 있는줄 알았는데" "메건리 김태우 전속계약 분쟁,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