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달콤한 비밀’ 김흥수가 티파니를 안고 방황하는 신소율을 발견했다.
25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10회에서 아름(신소율)의 수유하는 모습을 보게 된 명화(김혜옥)가 충격을 받았다.
이날 ‘달콤한 비밀’에서 아름은 엄마를 부르며 그 뒤를 쫓아갔지만, 명화는 뒤도 안 보고 가버렸다. 너무도 속상한 아름은 눈물을 흘리며 티파니를 안고 방황을 하고, 그 모습을 성운(김흥수)이 우연히 보게 된 것.
한편 24일 방송된 ‘달콤한 비밀’ 9회는 17.2%(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