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굿윌스토어에 생활재활용품 2200여점 전달

입력 2014-11-26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창구 신한은행 WM영업본부장(왼쪽 네 번째)과 김봉수 신한금융투자 WM추진본부장(왼쪽 다섯 번째)이 26일 서울 송파구 마천동 소재 굿윌스토어 본사에서 진행된 생활재활용품 전달식을 마치고 굿윌스토어 손만석 대표(왼쪽 세 번째) 및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PWM(Private Wealth Management) 전 임직원(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이 서울 송파구 마천동 소재 굿윌스토어 본사에 중고 생활물품 2200여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PWM 임직원들이 2주간 중고물품 모으기에 참여해 얻은 의류, 도서 등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을 기증했다. 전달된 중고물품은 굿윌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의 직업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 PWM 관계자는 “신한 PWM 전 임직원이 참여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정착시켜 고객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트럼프, 주류 언론과 갈등 예고…비판 언론 배척, 방송사 소유기준 완화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09: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66,000
    • +3.97%
    • 이더리움
    • 5,071,000
    • +9.15%
    • 비트코인 캐시
    • 734,500
    • +7.23%
    • 리플
    • 2,033
    • +4.9%
    • 솔라나
    • 340,000
    • +5.52%
    • 에이다
    • 1,401
    • +5.82%
    • 이오스
    • 1,146
    • +4.95%
    • 트론
    • 280
    • +2.19%
    • 스텔라루멘
    • 665
    • +10.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400
    • +10.21%
    • 체인링크
    • 25,730
    • +6.85%
    • 샌드박스
    • 84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