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사랑 주파수 37.2’(사진=MBC에브리원)
달샤벳의 아영이 남자친구를 위한 애교가득한 ‘사과송’을 선보인다.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사랑 주파수 37.2’에서는 ‘나쁜여자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극중 아영은 착해도 너무 착해빠져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늘 오케이를 외치는 오케이녀 이유미 역을 맡았다. 최근 녹화에서 아영은 항상 자신을 기다려주는 남자친구 강태규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담아 ‘사과송’ 영상을 보내는 장면을 촬영했다. 아영은 아이돌 출신답게 상큼 발랄한 목소리와 귀여운 안무를 곁들여 ‘사과송’을 완성했다.
한편 ‘사랑주파수 37.2’에서는 사랑의 힘으로 유미의 거절 못하는 성격까지 다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태규와 그의 앞에 나타나 자신이 유미의 진짜 남자친구라고 우기는 의문의 남자 이호재가 등장한다. 과연 유미의 진심은 무엇인지 밝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