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고창석
▲고창석(사진=MBC)
배우 고창석(44)이 격정적인 멜로에 대한 욕심을 전한다.
고창석은 25일 밤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의 '타고난 딴따라'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분의 녹화에서 MC 김국진은 "고창석은 유해진이 멜로 연기하는 걸 보고 자신감을 얻어 격정 멜로를 꿈꾼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고창석은 "누구라도 자신감을 얻을 상황이 아니냐?"라며 김부선과 키스신 촬영 에피소드까지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고창석을 비롯해 배우 오만석 정선아 한선천도 함께 출연한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고창석, 이 아저씨 웃긴데", "라디오스타 고창석, 오만석 나온다", "라디오스타 요즘 출연진이 좀...기대에 못미치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