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지난 10월 개인 소비지출이 전월에 비해 0.2% 증가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같은 기간 개인 소득 역시 0.2% 늘었다.
월가는 개인 지출이 0.3%, 소득은 0.4%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저축률은 5%로 전월 수정치와 같았다.
개인소비지출(PCE)물가지수는 0.1% 상승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는 0.2% 올랐다고 상무부는 설명했다.
PCE물가지수는 지난 1년간 1.4% 상승했다. 근원 물가는 같은 기간 1.6%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