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배우 송선미가 엄마가 됐다.
27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송선미는 현재 임신 5개월째 접어들었고, 내년 4월 말에서 5월 사이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살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과 결혼했다. 그녀는 결혼 8년 만에 첫째 아이를 임신해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송선미는 지난 1997년 드라마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순풍 산풍인과' '부모님 전상서' '하얀거탑' '오작교 형제들' '골든타임' '미스코리아'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네티즌들은 “송선미 임신 축하한다” “송선미 순산했으면” “여배우의 임신은 언제나 화제”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