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블루슈머]햇볕 쬐기 힘든 겨울… 비타민D로 우울증 날리세요

입력 2014-11-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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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 ‘메가도스D’

▲고려은단의 비타민D 보충제 메가도스D.

실내 활동은 늘고 야외활동은 부족해지는 겨울이다. 하루 30분 이상 햇빛을 쬐야 건강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실천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이러한 생활습관은 비타민D 부족을 초래한다. 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영양소로, 음식으로 섭취하거나 햇볕을 통해 체내에서 합성할 수 있다. 비타민D는 호르몬처럼 몸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데,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다양한 부작용이 일어난다.

햇빛을 통해 생성된 비타민D는 칼슘 흡수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음식물을 통해 들어온 칼슘 중 일부는 소장벽을 통해 스스로 흡수되지만 상당 부분은 그냥 통과한다. 비타민D는 이렇게 배출되는 칼슘을 소장벽으로 운반해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다양한 질환에 걸릴 수 있다. 골다공증은 물론 면역력을 낮추고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구루병을 유발하고 경련, 근력 저하, 호흡기 감염 증가, 심장 근육병증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일부 신경과 호르몬 작용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부족하면 우울증이 오기 쉽고 기억력이 떨어져 인지 기능 장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에 따라 긴 옷을 입기 시작하는 늦가을부터 봄이 될 때까지 적절한 비타민D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D가 부족하지 않은 사람은 하루 400~800단위 정도 비타민D를 보충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비타민D 부족이 심한 사람은 하루 1000~2000단위가 필요하다.

겨울처럼 햇볕을 적게 쐬거나 자외선의 강도가 낮아 피부에서의 비타민D 합성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 때는 동물의 간, 삼치, 참치, 고등어, 연어, 장어, 계란 등 동물성 식품과 표고, 느타리, 팽이, 송이 등 버섯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야외활동 기회가 적고 식품을 통해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비타민D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대안이다. 고려은단은 고함량 스위스산 비타민D 보충제인 ‘메가도스D’를 선보이고 있다. 흡수율이 좋은 비타민D3 형태로 1000단위, 영양소 기준치 대비 500%가 함유돼 있는 국내 유일의 고함량 비타민D 제품이다. 바닐라향 코팅으로 냄새를 최소화해 섭취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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