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과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장예원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SBS의 한 관계자는 장예원과 박태환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달 중순부터 최근 16일까지 총 세 차례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과 장예원 아나운서 집 근처에서 만남을 가졌고, 주로 차 안에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열애라니 정말 깜짝 놀랐다” “박태환 걸그룹 멤버와 연애하지 않았나?” “장예원 아나운서가 부인한 만큼 더 이상 의혹은 없기를” “장예원 아나운서가 SBS 간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