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표 부행장(맨 오른쪽), 신순철 부행장(맨 왼쪽), 권재중 부행장(왼쪽에서 두번째)과 본부장들이 26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시립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께 나눠드릴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시립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거어르신을 위한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81회째를 맞는 이번 김장 나눔행사는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 8명이 담근 김장김치 200kg을 인근 독거 어르신 댁으로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달부터 부산, 울산, 대전, 충북, 인천, 호남에서 릴레이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동지팥죽 사랑나눔, 몰래산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