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가 배달서비스 진출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일축했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27일 "배달시장 진출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면서 "여러 사업 모델을 검토할 수는 있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또 "12월 중 시범 서비스가 준비중이라는 말도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카카오는 중소사업자를 위한 서비스인 옐로아이디를 통해 다양한 사업성 검토를 하고 있으며, 카카오톡을 통한 택시, 사물인터넷 등 여러 분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