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살인의 멘트로 우리를 울리고 웃겼던 하상욱 시인의 뒤를 이을 시인들이 바로 여기 있었네요. 초등학생들이 썼다고 보기에는 너무나 사실적이고 폭소가 담긴 시들이 SNS를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 주위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솔직한 답변, 미래의 랩퍼를 꿈꾸듯 완벽한 라임까지… 이 아이들의 다음 작품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집니다.
(사진=페이스북 페이지 '너무웃겨서 눈물날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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