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임박사와 함께 춤을'
(사진='임박사와 함께 춤을' 뮤비)
임창정이 자신의 댄스실력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임창정은 27일 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코너 '스타탐구생활'에 출연해 신곡 '임박사와 함께 춤을'을 소개했다.
이날 임창정은 "'임박사와 함께 춤을' 노래의 웃음의 포인트는 춤과 가사가 모두 재밌을 것이다"라며 "정작 포인트는 내가 언제 쓰러질지 잘 보면 된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번 노래는 내가 너무 힘들다. 노래도 많고 안무도 힘들다. 특히 내가 춤을 멋있게 춘다는 것이 웃길 것이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특히 "내 춤실력은 마이클 잭슨 정도다. 나 춤을 너무 잘 춘다"며 자신의 댄스실력을 듣는이들을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임창정 임박사와 함께 춤을, 웃긴다", "임창정 임박사와 함께 춤을, 와 마이클 잭슨 정도래. 역시", "임창정 임박사와 함께 춤을, 지금 활동하는거야?", "임창정 임박사와 함께 춤을, 뮤직비디오 보면 유명 연예인 엄청 나오던데. 인맥 다 이용한거야?", "임창정, '임박사와 함께 춤을' , 중간중간 진짜 웃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