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인스타그램
가수 임창정이 신곡 ‘임박사와 함께 춤을’ 댄서들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박사와 함께 춤을! 댄스머신이 나타났다~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던~ 엑소도! 블락비도! 방탄이들도!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댄스계의 이단아! 신인이라곤 도저히 믿기 힘든 폭발적 무대 매너! 당신의 눈을 의심케 할 춤군의 정석이 강림할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댄서들과 함께 신곡 ‘임박사와 함께 춤을’의 포인트 안무를 포즈로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임창정과 댄서들은 각양각색의 트레이닝 복을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임박사와 함께 춤을’은 특급 게스트들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창정은 24일 새 앨범 ‘친한사람’을 발표했다. 임창정은 12월 24일과 2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앵콜 공연 ‘쇼맨(SHOW MAN)’을 공연할 예정이다.
임창적 ‘임박사와 함께 춤을’ 사진을 본 네티즌은 “임창정 ‘임박사와 함께 춤을’ 사진 흥겨워보인다”, “임창정 ‘임박사와 함께 춤을’ 댄서들과 사이가 좋구나”, “임창정 ‘임박사와 함께 춤을’ 인증 사진을 본 엑소와 블락비와 방탄소년단의 반응은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