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재 이투데이 대표가 이투데이와 한국SR전략연구소 KOSRI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4 CSR 필름 페스티벌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와 코스리가 CSR 활동의 플랫폼이 되겠습니다. CSR필름페스티벌 등을 통해 CSR 활동을 하는 사람과 정보, 관련 학문의 교차로가 돼 서로 나누고 보태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는 이투데이와 한국SR전략연구소 KOSRI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4 CSR 필름 페스티벌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 대표는 필름 페스티벌 행사 말미에서 인사말을 통해 “올해가 세번째 행사인데, 우리가 생각해도 깜짝 놀랄 정도로 기업의 CSR 활동이 많은 발전을 이뤘다”며 “CSR 담당자들과 이에 관심이 많은 기업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보람을 느낄 수 있을지 이투데이와 코스리가 더 많은 고민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필름 페스티발은 기업들이 영상물을 통해 자신들의 CSR 활동에 대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다른 기업의 영상을 보면서 서로의 활동에 대한 통찰력을 갖게 된다”며 “앞으로도 필름페스티벌이 CSR의 쌍방향 활동을 구축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