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이스북)
김민정이 직접 만든 털모자를 자랑했다.
김민정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직접 뜬 따수운 귀요미 털모자~ 생전 처음 떠 본 털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민정은 "무언가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배운다는 것이 25년 한 우물만 파온 저에겐 새로운 '설레임'이라며 "삶의 활력소가 되네요. 인생의 구석구석 더 찬찬히 보고싶다는 마음이 드는 오늘입니다~ 여러분도 무언가에 새롭게 도전해 보는 것 어떠세요?"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정이 뜬 털모자 두 개가 나란히 놓여 있다. 김민정은 또한 직접 털모자를 써 셀카 사진을 찍으며 뿌듯해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민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정, 나도 털모자 쓰고 싶다", "김민정, 너무 이쁘다", "김민정, 손재주가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