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라디오 프로그램서 박태환과의 열애설 언급할까?

입력 2014-11-2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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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열애설'

▲장예원 아나운서(사진=뉴시스)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열애설에 대해 양측이 이를 부인한 가운데 장예원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하지만 박태환의 소속사 측은 "젊은 남녀가 소개로 만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말로 열애설을 에둘러 반박했고 장예원 역시 SBS를 통해 "친한 오빠 동생이기 때문에 영화도 함께 볼 수 있었던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오후 박태환과 장예원의 열애설은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박태환이나 장예원, 두 사람의 입을 통해 나온 말은 전혀 없었던 만큼 이들이 직접 공개적인 자리에 나서는 것에 대해 네티즌은 주목하고 있다. 장예원은 매일 자정 SBS 파워 FM '오늘같은 밤'을 진행하고 있어 28일 0시에도 프로그램 진행을 할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이날 있었던 박태환과의 열애설에 대해 장예원이 어떤 방식으로든 언급을 할 수도 있어 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

한편 박태환과 장예원의 열애설에 대해 네티즌은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선남선녀긴 한데"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나름 어울리는 것 같지 않나?"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뭐 밥 먹는다고 사귀는거라고 우기는건 억지 같다"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사진을 찍으려면 열애설 같은 사진을 찍어야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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