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갈비'
(사진=방송 캡처)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사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대박의 비밀' 코너를 통해 우주선갈비 맛집이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우주선갈비는 3인분을 주문하면 1인분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6인분을 시키면 2인분이 서비스되고, 9인분을 주문하면 3인분이 서비스로 추가돼 총 9인분이 되는 셈이다. 하지만 2인분을 주문 후 1인분을 추가할 경우에는 서비스 1인분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것은 유의할 점이다.
우주선갈비는 맛좋은 갈비와 통큰 서비스에 새로운 메뉴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고기를 다 먹은 뒤 마무리로 볶아서 먹는 볶음밥도 별미다. 야채를 넣었던 우주선 불판 중간에 김치볶음밥과 고기를 같이 넣어 볶는다. 고기가 올려졌던 우주선 불판 가장자리에는 계란찜을 올려 눈길을 끈다.
우주선갈비의 월매출은 무려 8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우주선갈비 맛집 손숙 사장은 "좋은 갈비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특제 간장으로 양념을 한다"며 대박의 비밀을 밝혔다.
이날 '생생정보통'을 통해 우주선갈비를 접한 네티즌은 "우주선갈비,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 "우주선갈비, 대박이네" "우주선갈비, 월 8000이라니 정말 대단하다" "우주선갈비, 모양이 정말 우주선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우주선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