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하뮤직코리아는 KBS2TV ‘내일도 칸타빌레’와 함께 ‘피아니스트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예비 피아니스트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피아노가 필요하지만 구매하기 어렵거나 낡아서 교체가 필요한 교육기관, 만 18세 이하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30일까지 ‘내일도 칸타빌레’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단체나 개인을 추천하고 사연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내달 5일 확인할 수 있다.
야마다 토시카즈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젊은 피아니스트들을 발굴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야마하는 젊은 음악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