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기술은 27일 진행된 ‘2014 전자 ICT 특허경영대상’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4회째를 맞는 2014 전자 ICT산업 특허경영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산자원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특허청이 주최하는 행사로, 특허(IP) 등 지식재산을 적극적으로 경영에 활용하여 성과를 거둔 전자ICT기업 및 관련 종사자를 발굴하여 수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에 기업부문과 개인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받은 플러스기술은 지적재산권과 관련하여 2010년도부터 사내 특허경영을 확산 시행하고 있다.
플러스기술 관계자는 “주기적인 직무발명보상 시행으로 연구개발 인력뿐만 아니라 타 부서 임직원까지 동기부여가 확산됨에 따라 2014년 11월 현재 국내외 특허, 상표 등 지적재산권을 100여 건 이상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러스기술의 특허경영 결과로 2009년부터 3년 연속 ‘특허스타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2012년에는 ‘직무발명제도 운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전자 ICT산업 특허경영대상’의 기업부문 ‘특허경영 모범상’과 개인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플러스기술은 이러한 기술과 특허의 상호보완적 관계 형성으로 지속적인 특허권 기반 중심 경영에 따라 매출이 증가되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브랜드 경영까지 확산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