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우량고객을 위한 고품격 서비스를 담은 '롯데 플래티늄카드'를 출시하고 프리미엄카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액우량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리워드 서비스'를 기본 컨셉으로 개발, 출시된 '롯데 플래티늄카드'는 항공 마일리지, 명품 브랜드 상시 할인 등 롯데 플래티늄카드만의 특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플래티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플래티늄카드는 롯데 플래티늄카드, 스카이패스 플래티늄카드, 일반개인 및 법인카드 등 총 5종류로 출시되며 연회비는 각각 10만원, 12만원으로 쇼핑, 명품, 골프, 항공, 여행, 문화, 보험, 의료 등 생활전반에 걸쳐 플래티늄 회원만을 위해 특화된 VIP서비스가 다양하게 제공된다.
명품 상시할인 서비스로 구찌(Gucci), 입셍로랑(Yves Saint Laurent),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전 제품 상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비슷한 연회비의 타사 플래티늄카드와 차별화된 '롯데 플래티늄카드'만의 특화 서비스이다. 또한 전국 55개 주요 골프장 골프예약 서비스와 해외 제휴골프장에서 그린피 면제 및 호텔예약, 부킹우대 서비스가 제공된다.
롯데카드 여행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국제선, 국내선 항공권 7~5% 할인, 말레이시아항공 본인, 동반자 최고 50~60%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스카이패스 플래티늄카드'는 신용구매액 1천원 당 1마일의 항공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또 5억원까지 보상되는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여행불편 보상서비스, 해외 24시간 긴급 도움서비스 등 국내외 여행시 회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충실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 유명 온라인 스토어 헤롯 최고 15% 할인, 롯데, 워커힐, 동화, 신라 면세점 등 국내 주요면세점 5~15%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오페라하우스, 브로드웨이 등 세계 유명 공연 안내 및 예약 대행, 전국 주요 호텔 및 콘도 할인, 국내외 명문 병원의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존스홉킨스 종합병원,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 등 해외 제휴 명문병원 의료진료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 롯데백화점 5% 할인, 롯데마트 3개월 무이자할부, 롯데월드 무료 입장 또는 자유이용권 50% 할인,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 등 기존 롯데카드의 부가서비스가 그대로 제공되며 가입 후 1년 이내 300만원 이상 신용구매시 듀퐁, 몽블랑, 페레가모의 펜 또는 지갑을 선물로 증정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롯데 플래티늄카드'와 '스카이패스 플래티늄카드'는 롯데카드가 처음 출시하는 고급형 플래티늄 카드로 특화서비스를 통해 비슷한 연회비의 타사 플래티늄 카드와 차별화시켰다"며 "고품격 카드로서의 명성을 확보하고 이를 계속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