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호(사진=JTBC )
‘마녀사냥’ 오지호가 ‘마녀사냥’ 출연에 대한 아내의 반응을 전했다.
오지호는 28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 68회 최근 녹화에 참여해 MC들로부터 “아직 신혼인데 연애 관련 토크쇼에 나오는게 부담스러웠을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오지호는 “나는 솔직히 걱정을 좀 했다. 이 프로그램이 과거 연애 이야기도 서슴없이 털어놓곤 하지 않냐. 그런데, 오히려 아내는 굉장히 좋아하더라”고 설명했다.
MC 신동엽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남편의 실체를 알게 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