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마동석이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이력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허지웅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마동석이 과거 미국에서 이종 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허지웅은 마동석의 근육질 몸매에 대해 “우리가 서양적인 외모를 선호하다보니, 비율이 좋다고 할 때, 얼굴 작고 키 큰 것을 이야기한다. 반면 마동석씨는 머리가 크다. 그런데 팔뚝이 얼굴보다 더 크다”며 “새로운 미의 비율을 발견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이윤석은 “팔뚝에 엉덩이가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