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미생’ 장그래ㆍ오상식 인기에 200만부 판매 돌파...특별보급판도 나온다

입력 2014-11-28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만화 ‘미생’ 장그래ㆍ오상식 인기에 200만부 판매 돌파...특별보급판도 나온다

▲사진='미생' 공식사이트

만화 ‘미생’이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200만부 판매고를 올린 가운데 특별보급판이 제작된다.

'미생'의 출판사 위즈덤하우스는 ‘미생’ 200만부 돌파 기념으로 28일부터 ‘미생’ 특별보급판을 제작해 판매한다. 윤태호 작가의 친필사인과 함께 주요 등장인물 캐릭터 책갈피 6종 세트가 부록으로 수록된다.

‘미생’이 200만부 돌파는 지난달 26일 100만부 돌파 이후 한 달 만에 거둔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당초 도서정가제 시행으로 할인율이 떨어져 판매 오름세가 꺾일 수 있다는 업계의 예상을 빗나간 것이다.

윤태호 작가의 만화 ‘미생’은 2012년 9월부터 단행본으로 발간되기 시작해 2013년 10월 9권으로 완간됐다. 올해 10월 초까지 90만부가 판매된 후 같은 달 17일 만화를 원작으로 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이 방송되면서 판매가 급속도로 늘어 일주일 만에 100만부 반열에 올랐다. 그 후 한 달여 만에 200만부를 돌파했다.

만화 미생 특별보급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화 미생 특별보급판, 장그래 오상식 드라마 인기에 만화 미생책 샀다” “만화 미생 특별보급판, 장그래 오상식 케미 끝내줌” “만화 미생 특별보급판, 도서정가제 영향 장그래 오상식 인기 못 꺾었네” “만화 미생 특별보급판, 도서정가제 영향無?”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위즈덤하우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97,000
    • -1.88%
    • 이더리움
    • 4,667,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3.39%
    • 리플
    • 1,907
    • -2.36%
    • 솔라나
    • 322,200
    • -4.19%
    • 에이다
    • 1,288
    • -6.8%
    • 이오스
    • 1,096
    • -2.84%
    • 트론
    • 266
    • -3.27%
    • 스텔라루멘
    • 633
    • -7.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2.75%
    • 체인링크
    • 24,010
    • -3.38%
    • 샌드박스
    • 871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