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양상국 결별, 과거 발언은 짠하네 "결혼하면 귀촌해서..."

입력 2014-11-28 1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천이슬, 양상국(사진=초록뱀주나E&M, KBS)
천이슬 양상국이 결별한 것이 알려지면서 그들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양상국은 올해 초 한 케이블방송에서 "만약 결혼을 하면 귀촌을 하게 될 거 같다"고 말했다. 당시에는 천이슬과 양상국이 연인사이였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양상국의 발언이 천이슬을 향한 것으로 해석했다.

양상국은 이어 "여자친구와 아직 결혼 얘기는 안 했지만 여자친구도 마당에서 개를 키우는 전원생활을 좋아하더라"며 "만약 결혼하면 일단 귀촌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이슬과 양상국이 공개 열애 1년 만에 헤어지면서 네티즌들은 "천이슬, 양상국 정말 잘 어울렸는데 안타깝다", "천이슬 양상국 좋은 선후배 사이로 잘 지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80,000
    • +1.82%
    • 이더리움
    • 5,033,000
    • +5.01%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0.43%
    • 리플
    • 2,028
    • +1.71%
    • 솔라나
    • 329,300
    • +0.34%
    • 에이다
    • 1,384
    • -1.49%
    • 이오스
    • 1,109
    • -1.51%
    • 트론
    • 281
    • +1.08%
    • 스텔라루멘
    • 669
    • -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450
    • +5.07%
    • 체인링크
    • 24,950
    • -0.83%
    • 샌드박스
    • 829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