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 부친상 당해 “당분간 활동 중단”

입력 2014-11-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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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민아(사진=뉴시스)
AOA 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AOA 민아의 부친 권모씨는 29일 오전 8시께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AOA 민아의 소속사에 따르면, 부친의 사망에 민아는 SBS 드라마 ‘모던파머’ 촬영을 포함해 계획된 스케줄을 중단하고, 부친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당분간 민아의 활동은 중단되며, 향후 민아의 활동 역시 부친의 장례 후 결정될 전망이다.

민아 부친의 빈소는 경북 칠곡의 혜원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월 1일이다.

AOA 민아 부친상에 네티즌은 “AOA 민아, 너무 안타까워요”, “AOA 민아, 얼마나 속상할까”, “AOA 민아, 정말 마음 아프겠다”, “AOA 민아 얼마나 괴로울까, 힘내요”, “AOA 민아, 힘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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