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호 도움, 승리 견인에도 팀내 최저 평점 받게 된 이유는?

입력 2014-11-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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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호 도움

▲사진=AP 연합뉴스

'손세이셔널' 손흥민(22ㆍ레버쿠젠)이 리그 2호 도움을 올리고도 팀내 최저 평점을 받았다.

3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언론 '빌트'는 손흥민에게 팀 내 최저 평점인 4점을 부여했다. 빌트지의 평점은 1~6점까지 있으며, 낮을 수록 좋다.

손흥민은 키슬링, 보에니쉬, 힐버트, 레노 골키퍼와 함께 4점을 받았다. 손흥민이 도움을 올렸음에도 낮은 평점을 받은 이유는 최근 강행군에서 비롯된 피로도 탓으로 보여진다. 최고 평점인 1점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장식한 찰하노글루가 받았다.

손흥민은 29일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FC쾰른과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9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팀이 2-1로 앞선 후반 34분 드르미치의 골을 도우며 리그 2호(시즌 3호) 도움을 올렸다. 왼쪽 날개 임무를 받은 손흥민은 전반 29분에는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때리기도 했으나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워 보여 낮은 평점을 피할 수는 없었다.

5-1로 완승한 레버쿠젠은 최근 정규리그 2연승을 포함해 3경기 무패(2승1무)를 달리며 3위(승점 23)로 올라섰다.

손흥민 2호 도움에 네티즌들은 "손흥민 2호 도움, 아쉽다", "손흥민 2호 도움, 좀 쉬어야 될 듯", "손흥민 2호 도움, 강행군이네요", "손흥민 2호 도움, 에이스의 숙명이죠", "손흥민 2호 도움, 빨리 재충전하길", "손흥민 2호 도움, 좋은 활약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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