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의 진지한 모습이 포착됐다.
'힐링캠프'는 1일 양현석 편을 시작으로 2주 동안 시청자와 함께 하는 특집으로 진행된다. 차세대 리더들과 이 시대 청년들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소통의 메시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힐링캠프' 측은 최근 진행된 양현석 편 녹화현장에서 포착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에는 무대 중앙에 있는 양현석, 양현석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는 '힐링캠프' MC 이경규, 성유리, 김제동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무대 한쪽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양현석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는 MC들의 진지한 눈빛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힐링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양현석은 녹화 내내 열정적으로 청년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숨겨왔던 CEO의 면모를 보여주며 진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양현석의 이야기에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등 MC들 역시 거꾸로 질문을 하는 등 열정적으로 녹화에 참여했다.
YG 수장 양현석과 이 시대 청년들의 진솔한 대화는 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