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조기상환 가능성 높인 ELS 등 6종 모집

입력 2014-12-01 15: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대투증권은 저금리, 저성장, 저물가 시대의 대체투자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ELS 등 파생결합상품 6종을 오는 5일 오후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ELS 5017회'는 투자자의 리스크 관리를 위해 조기상환 기간을 3개월로 단축시키면서 연 9.00%의 높은 쿠폰수익률을 추구한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총 12차례의 조기(만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조기(만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3%이상(2~4차)△90%이상(5~8차)△85%이상(9~11차)△80%이상(12차만기)이 기준이다. 낙인은 60%이다.

또한 첫 번째 조기상환 기준을 85%로 낮춘 '하나대투증권 ELS 5018회'도 모집한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를 추구하며 3년 만기 기간동안 6개월마다 총 6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있다. 낙인은 60%이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파생결합증권은 다양한 구조의 상품구성이 가능해 지금과 같이 저금리, 저성장, 저물가로 투자상품 선택이 어려운 시기에 상대적으로 투자 선호도가 높다”며 “ 고객의 포트폴리오 분산투자를 위해 여러 구조의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를 추구하는 '하나대투증권 ELS 5016회'와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를 추구하는 월지급식 '하나대투증권 ELS 5004회를 모집한다. 또한 안정성향 고객을 위해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1.5년에 최대 8.60%를 추구하는 원금의 102.3%보장형 '하나대투증권 ELB 252회'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4.10%를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하나대투증권 ELB 253회'를 모집한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 고객상담실: 1588-3111)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332,000
    • -0.55%
    • 이더리움
    • 3,078,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421,600
    • -0.24%
    • 리플
    • 787
    • +2.88%
    • 솔라나
    • 176,300
    • +0.11%
    • 에이다
    • 448
    • -0.44%
    • 이오스
    • 639
    • -0.78%
    • 트론
    • 202
    • +1%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0.97%
    • 체인링크
    • 14,160
    • -0.91%
    • 샌드박스
    • 328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