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밴헤캔과 총액 80만불에 재계약…“내년 팀 우승 위해 싸우겠다”

입력 2014-12-01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1일 오후 앤디 밴 헤켄과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올 시즌 선발투수로 31경기에 등판해 20승 6패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한 벤 헤켄은 이날 계약금 5만불, 연봉 65만불, 옵션 10만불 등 총액 80만불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을 체결한 밴 헤켄은 "내년시즌에도 넥센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 재계약의 기회를 주신 대표님과 감독님, 코칭스태프, 팀 동료 선수, 프런트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이어 "넥센의 모든 구성원들은 2012년 처음 한국에 왔을 때부터 한국을 나의 두 번째 고향으로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줬다. 무엇보다 목동구장을 가득 메워주신 팬 여러분의 응원을 등에 업고 야구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뻤다. 다가올 2015 시즌은 한국시리즈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팀 동료들과 함게 우승을 위해 싸울 것이다. 넥센 히어로즈 파이팅!"이라고 내년 시즌 각오를 밝혔다.

올 시즌 팀의 에이스로 활약한 밴 헤켄은 지난 5월 27일 목동 SK전부터 8월 13일 사직 롯데전까지 14경기 연속 선발승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달성했고 2007년 두산 리오스 이후 7년 만에 20승 고지에 오르며 외국인 선수로는 두 번째이자 역대 7번째 20승 투수가 됐다.

2012시즌 한국무대에 데뷔한 이후 4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는 밴 헤켄은 현재 미국 미시건 집에서 휴식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구단 초청으로 9일 열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아내 엘리나 밴 헤켄(32)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물가 불안 주범 '불공정·독과점' 정조준...공정위 이례적 전면에 [물가 안정, 독과점 정조준]
  • 또 소환된 2018 평창올림픽 선수촌 식당 [2026 동계올림픽]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63,000
    • -4.03%
    • 이더리움
    • 2,861,000
    • -4.54%
    • 비트코인 캐시
    • 756,000
    • -1.43%
    • 리플
    • 2,010
    • -3.74%
    • 솔라나
    • 118,500
    • -5.05%
    • 에이다
    • 375
    • -3.85%
    • 트론
    • 408
    • -0.73%
    • 스텔라루멘
    • 225
    • -5.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90
    • -3.38%
    • 체인링크
    • 12,210
    • -4.01%
    • 샌드박스
    • 121
    • -5.47%
* 24시간 변동률 기준